내용요약 ▷한동훈 미성년자 자녀+50대 일반인 통신기록 조회한 '공수처'▶50대 일반인, 남편직업은 교수로…공수처 수사대상 아냐▷한동훈 "공수처는 미성년자 및 50대 일반인 조회이유 밝혀야"▶한동훈·국힘 "공수처, 없어져야할 기관" vs 송영길 "공수처, 예산늘려 수사력 강화시켜야" [더퍼블릭 = 최얼 기자]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이하 공수처)가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와 관련인으로 알려진 한동훈 사법연수원 부원장(검사장)의 처·자녀, 윤 후보 팬클럽 회원인 50대 가정주부까지 통신자료 조회를 감행한 것으로 나타났다.이와 관련해 한
[더퍼블릭=김미희 기자]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고발 사주 의혹을 수사중인 가운데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의 측근으로 알려진 한동훈 사법연수원 부원장(검사장)의 가족, 팬카페 회원 등의 통신자료를 조회한 사실이 알려졌다.특히 고위공직자와 관련이 없는 한동훈 사법연수원 부원장의 가족이나 팬카페 회원 등이 포함돼 무차별 사찰 논란이라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 윤석열‧한동훈 네이버 카페 활동 일반인 ‘조회’9일 는 공수처 수사3부(부장검사 최석규)는 지난해 10월 5일 서울 종로구에 사는 50대 가정주부 김모씨의 통신자료를